본문 바로가기

주엽동성당

말씀과 함께, 공동체와 더불어

성경 이어쓰기

2026-03-03 18:32

창세기 38장 1절부터 30절까지

11
정계순 엘리사벳
1.그때에 유다는 형제들과 떨어져 내려와, 히라라는 이름을 지닌 아둘람 사랑ㅁ에게 붙어 살았다.
2.유다는 그곳에서 수아라는 이름을 지닌 가나산 사람의 딸을 만나 아내로 삼고, 그와 한자리에 들었다.
3.그 여자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자, 유다는 그 이름을 에르라 하였다.
4.그 여자는 또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오난이라 하였다.
5.그 여자는 다시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셀라라 하였다. 그가 셀라를 낳을 때 유다는 크집에 있었다.
6.유다는맏아들 에르세게 아내를 얻어 주었는데, 그 이름은 타마르였다.
7.그런데 슈다의 맏아들 에르는 주님께서 보시기세 악하였으므로, 주님께서 그를 죽게 하셨다.
8.그래서 유다는 오난에게 말하였다. 네 형수와 한 자리에 들어라. 시동새미 책임을 다하여 네 형에게 자손을 일으켜 주어라.
9.그러나 오난은 그 자손이 되지ㅈ않을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자손을 만들어 주지 않으려고 그것을 바닥에 쏟아 버리곤 하였다.
10.그가 이렇게 한 것이 주님께서 보시기세 악하였으므로, 그도 죽게 하셨다.
11.그러자 유다는 자기 며느리에게 말하였다. "내 아들 세라가 클 때까지 너는 친정에 돌아가 과부로 살고 있어라" 그는 '이 아이도 제 형들처럼 죽어서는 안 되지.' 하고 생가하였던 것이다. 그리하여 타마르는 친저므로 돌아가 살게 되었다.
12.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 수아의 아들, 유다의 아내가 죽었다. 애도 기간이 지나자, 유다는 아둘람 사람 친구 히라와 함께 팀나로 자기 양들의 털을 깎는 이들에게 올라갔다,
13.타마르는 "너의 시아버지가 자기 양들의 털을 깎으러 팀나로 올라간다." 는 말을 전해 듣고는,
14.입고 있던 과부 옷을 벗고 너울을 써서 몸을 가리고, 팀나로 가는 길가에 있는 에나임 어귀에 나가 앉았다. 세라가 잇이 다 컸는데도 자기를 그의 아내로 데려가 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다.
15.유다가 그를 보았을 때,얼굴을 기리고 있었으므로 창녀려니 생각하셨다.
16.그래서 그는 길을 벗어나 그 여자에게 가서 말하였다. "이리 오너라. 내가 너와 한자리에 들어야겠다." 유다는 그가 자기 여느리인 줄을 몰랐던 것이다. 그러자 그 여자가 물었다. "저와 한자리세 드는 값으로 제게 무엇을 주겠습니까?"
17."내 가축 떼에서 새끼 염소 한 마리를 보내마." 하고 그가 대딥하자, 그 여자가 "그것을 보내실 때까지 담보물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하고 말하셨다.
18.그래서 유다가 "너에게 무슨 담보를 주랴?" 하고 묻자, 그 여자가 "어르신네싀 인장과 줄, 그리고 손에 잡고 계신 짚ㆍㅇ이면 됩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래서 유다는 그것들을 주고 그와 한자리에 들엏다. 그는 유다의 아이를 가지게 되었다.
19.그는 일어나 돌아가서 쓰고 있던 너울을 벗고 다시 과부 옷을 입었다.
20.유다는 자기 친구 아둘람 사람 편에 새끼 염소 한 마리를 보내면서, 그 여자에게서 담보물을 찾아오게 하였으나, 그는 그 여자를 찾지 못하였다.
21.그가 그곳 사람들에게 "에나임 길 가에 있던 신전 창녀가 어디 있습니까?" 하고 묻자, "여기에는 신전 창녀가 없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2.그는 유다에게 돌아가 말하였다. "그 여자를 찾지 못했네. 그리고 그곳 사람들이 '여기에는 신전 창녀가 없습니다.' 하더군."
23.유다가 말하였다. "가질테면 가지라지. 우리야 창피만 당하지 않으면 되니까. 보다시피 내가 이 새끼 염소 한 마리를 보냈는데, 자네가 그 여자를 찾지 못한 게 아닌가?"
24.석 달쯤 지난 뒤, 유다는 "그대의 며느리 타마르가 창녀 노릇을 했다네. 더군자나 창녀질을 하다 임신까지 했다네." 하는 말을 전해 들었다. 유다가 명령하였다. "그를 끌어내어 화형에 처하여라."
25.밖으로 끌려 나오게 된 마르타는 자기의 시아버지에게 전갈을 보냈다. "저는 이 물건 임자의 아이를 배었습니다." 그는 또 말하였다. "이 인장과 줄과 지팡이가 누구 것인지 살펴보십시오."
26.유다가 그것들을 살펴보다 말하였다. "그 애가 나보다 더 옳다~ 내가 그 애를 내 아들 셀라에게 아내로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유다는 그 뒤 자시는 그를 가까이 하지 않았다.
27.타마르가 해산 할 때가 되었는데, 그의 태 안에는 쌍둥이가 들어 있었다.
28.그가 해산 할 때, 한 아기가 손을 내밀었다. 산파가 붉은 실을 가져다가 그 손에 매고서, "얘가 먼저 나온 녀석이다." 하고 말하였다.
29.그러나 그 아기가 손을 도로 집어넣고, 그의 동기가 나오나, 산파는 "아니, 네가 틈을 비집고 나오다니!" 하고 말하엿다. 그래서 그 이름을 페레츠라 하였다.
30.그 다음 그의 동기 곧 손에 붉은 실을 매단 아기가 나오자, 그 이름을 제라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