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7 05:21
마태오 복음서 7장 1절부터 29절까지
155
정계순 엘리사벳
1."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래야 너희도 심판받지 않는다.
2.너희가 심판하는 그대로 너희고 심판 받고,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대로 너희도 받을 것이다.
3.너는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네 눈 속에는 들보가 있는데, 어떻게 형제에게 '가만, 네 눈에서 티를 빼내 주겠다.' 하고 말할 수 있느냐?
5.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그래야 네가 뚜렷이 보고 형제의 눈에서 티를 빼낼 수 있을 것이다."
6.1
7."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8.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9.1
10.1
11.1
12.1
13."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이끄는 문은 얿고 길고 널찍하여 그리로 들어가는 자들이 많다.
14.생명으로 이끄는 문은 얼마나 좁고 또 그 길은 얼마나 비좁은지, 그리로 찾아드는 이들이 적다."
15.11
16.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가시나무에서 어떠헥 포도를 거두어들이고, 엉겅퀴에서 어떻게 무화과를 거두어들일 겠느냐?
17.이와 같이 좋은 나무는 모두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는다.
18.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
19.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모두 잘려 불에 던져진다.
20.그러므로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21.1
22.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에게, '주님, 주님! 저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고,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일으키지 않았습니까?' 하고 말것이다.
23.그떄에 나는 그들에게,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내게서 물러들 가라, 불법을 일삼는 자들아!' 하고 선언할 것이다."
24.1
25.비가 내려 강물이 밀려오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들이쳤지만 무너지지 않았다. 반석 위에 세어졌기 떄문이다.
26.그러나 나의 이 말을 듣고 실행하지 않는 자는 모두 자기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다.
27.비가 내려 강물이 밀려오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휘몰아치자 무너져 버렸다.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다."
28.예수님께서 이 말씀들을 마치시자 군중은 그분의 가르침에 몹시 놀랐다.
29.그분께서 자기들의 율법 학자들과는 달리 권위를 가지고 가르치셨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