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5 06:38
오늘의 묵상
579
정계순 엘리사벳
작품 명 '실과 허'
깊이 깨닫고 다짐한게 있다.
어떤 경우에도 남에게
조언, 충고, 옳은 말을 하지 말아야 겠다는...
이것이 모두 지적질임을....
실과 허가 존재하고
옳고 그름도 분명히 있다.
그러나
누구를 막론하고
자신의 잘못은
거의 인정하려고 하지 않는다.
변명, 합리화 내지는 공격을 한다.
반면,
남의 잘못은 너무나 쉽게 단죄하고 판단하며 지적질을 한다.
그래서 여기저기에서 불협화음이 생긴다.
자신의 잘못을 잘못으로 인정하고
남의 허물을 이해하는 세상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댓글목록
정계순 엘리사벳님의 댓글
정계순 엘리사벳 작성일
이 묵상을 한지가 엊그제인데,
악의 세력은 나를 가만히 놔두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