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2 17:09
세월의 흐름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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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순 엘리사벳
젊어서는 내가 만들어 놓은 틀에서
나도 남도 반드시 그래야만 했다.
인생의 성장 과정에서
부딪치고 상처를 내고 받으며
자신은 적지 않게 고생을 했다.
이제
산 날보다 살 날이 적음을 앞에 두고
세월의 흐름 속에 나를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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