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3 14:08
여명(黎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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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권 라이문도
수평선 끝으로 올라 오는 붉은 태양은 어둠을 걷히고 희미한 날이 밝음을 알리며, 산사의 주지 스님의 독경은 끝나고 고요하기만 하다.
댓글목록
정계순 엘리사벳님의 댓글
정계순 엘리사벳 작성일
낙산사의 여명이 아름답기그지없네요.
이야기마당이 풍요로워졌습니다. 이렇게 많이들 참여해 주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