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4 21:45
오, 그리 되어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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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순 엘리사벳

가을을 보내고 겨울을 맞이하는 이 싯점에서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받아 안아야 하는지...
따스함의 미련이 아직도 남아 있는데
차가움을 껴 안아야하는 각오도 필요한가...
오, 겨울이여,
마음만은 따뜻한
그러한 시간들이 되어 다오~~
오,
그리 되어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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