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02 19:53
독백
665
정계순 엘리사벳
핸폰으로








내가 숨 쉬고 있음에 감사하고
내가 매일 공원을 산책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또
또
또
또
모두가 감사할 뿐이니,
욕심
불만
짜증
회의
역정
미움
이 모든 것들이 힘을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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