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0 14:18
나의 피에타(Piet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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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순 엘리사벳
펌 사진들

미켈란젤로는 어떤 마음으로 이 조각상을 만들었을까....
나도 찍어 왔는데, 해킹 당했다.

사순절 입구를 들어선 이 싯점에서....
많은 생각들과 성찰과 회개가 내 영혼을 흔들고 있다.
분명, 옳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아닐거라는 벽에 부디치면,
머리가 어지럽다.
왼쪽으로 가고 싶다가도
오른 쪽으로 가야 한다는 결심을 하고
돌아서려 할 때,
나의 마음은 혼란에 빠진다.
육에 대한 연민과 피에타의 어머니 마음을 오가며
고민 아닌 망설임으로 갈등이 오고 간다.
구원의 신비 앞에
나의 진정한 피에타는 어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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